【여주=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S 2TV 예능 1박 2일 여주편이 4월 27일 방송에서 수도권 2049 시청률 10.4%, 전국 시청률 7.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서는 천년고찰 신륵사와 세종대왕릉 등 여주의 대표 명소들이 소개됐고, 국내 최초 한강 횡단 보도 현수교인 ‘남한강 출렁다리’가 주요 무대로 등장했다.
특히 출렁다리 중간 ‘프러포즈존’에서 새신랑 김종민이 프러포즈를 외치는 장면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방송 직후 ‘여주 여행’, ‘프러포즈존’ 등 관련 검색어가 급상승하며 여주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오는 5월 4일 2부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