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안양시 전통시장 활력 더하기 연구회’(대표 강익수 의원)가 16일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갔다.
연구회는 강익수 의원을 비롯한 7명의 시의원이 참여해, 시장별 특성과 입지를 고려한 맞춤형 전략 수립과 상인 자생력 확보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강 대표의원은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의 중심으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벤치마킹과 현장조사를 거쳐 안양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 제언을 담은 최종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