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7일,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가 공동주최한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자원순환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는 2023년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모아서 감탄해!’ 캠페인을 통해 약 38톤의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며 온실가스 109,117kgCO2-eq를 감축했다. 재활용 수익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정기환 회장은 “ESG 경영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